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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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반사

  • 저자
    원행
  • 출판
    하루헌
  • 발행
    2017.12.22.
책 소개
차를 마시는 것은 밥을 먹는 일만큼이나 예사롭고 흔한 일이다. 다반사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이 책은 삼시세끼 밥 먹듯이 예사롭지만 격조 있게 차를 마시고, 차를 대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차/술/음료
  • 쪽수/무게/크기
    255750g172*233*23mm
  • ISBN
    9791196261108

책 소개

차를 마시는 것은 밥을 먹는 일만큼이나 예사롭고 흔한 일이다. 다반사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이 책은 삼시세끼 밥 먹듯이 예사롭지만 격조 있게 차를 마시고, 차를 대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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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차, 아는 만큼 제대로 마실 수 있다!
차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차를 잘 아는 사람도 드물다. 다인이라 칭하는 이는 많다. 그러나 차를 제대로 마실 줄 아는 사람 역시 드물다. 그렇다면 차를 잘 안다는 기준은 무엇이며, 차를 제대로 마신다는 기준은 무엇일까?
저자인 원행 스님은 책에서 차에 대해, 제대로 마시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원행 스님은 차와 차 문화 전반에 대해 오래 공부를 했다. 서화는 물론 역사 전반에 걸친 해박 지식과 예술품에 대한 탁월한 안목을 갖추고 있다. 오랫동안 차를 공부하고, 차를 사랑하는 애호가로서 좋은 차에 대한 기준 또한 분명하게 제시한다. 좋은 차는 좋은 차를 마셔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좋은 차란 절대적으로 차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물을 만나야 하고, 무엇보다 차를 대하는 사람을 통해 완성되어야 과정에 대해 소상히 들려준다.

차를 알지 못하는 사람, 차를 잘 아는 사람을 위한 교과서
종류와 이름마저 다양한 차, 어려워 마셔 볼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이 책은 좋은 개론서가 될 것이다. 차와 익숙해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차를 좀 마셔 본 사람들에게는 격조 있는 차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그렇다고 이 책을 차를 마시는 법이나 차의 종류를 나열하는 설명서 즈음으로 짐작한다면 오산이다. 좋은 차를 소개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차에 얽힌 역사와 숨겨진 이야기들을 풍성하게 들려준다. 뿐만 아니라 차와 잘 어울리는 시, 고서화, 그리고 향에 대한 정보까지 제공한다. 책 곳곳에서 만나게 될 고완은 독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절집에서만 볼 수 있는 맛난 풍경 또한 만날 수 있다. 저자는 사찰 요리에 능하다. 건강식으로 각광을 받는 사찰 음식에 관심이 많은 독자라면 또 다른 즐거움을 맛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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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을 펴내며/ 열두 번 차를 마시고 밥을 해 먹다_원행

첫 번째 차 자리/ 봄, 매화를 만나다
두 번째 차 자리/ 차는 기다림이다
세 번째 차 자리/ 자연보다 더 아름다운 그림은 없다
네 번째 차 자리/ 수여산 복여해 (壽如山 福如海)
다섯 번째 차 자리/ 도심에서 자연을 느끼다
여섯 번째 차 자리/ 다연 (茶緣)
일곱 번째 차 자리/ 소나무와 국화는 아직 남아 있다네
여덟 번째 차 자리/ 차 그리고 향을 음미하다
아홉 번째 차 자리/ 동지섣달 꽃 본 듯이
열 번째 차 자리/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다
열한 번째 차 자리/ 차의 정수를 맛보다
열두 번째 차 자리/ 고완(古玩)의 아취(雅趣)

책을 마무리 하며/ 차 마시고 밥 먹는 일 - 그, 항다반사(恒茶飯事)를!_이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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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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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행
글작가
저자 원행은 출가 승려로 가연차회(嘉緣茶會)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기로 장엄한 세계』를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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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원행은 출가 승려로 가연차회(嘉緣茶會)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기로 장엄한 세계』를 저술하였다.